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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거 나도 알아! 나도 저거 샀어!"
이제 *밈(meme)*은 단순한 웃긴 짤방이 아니다.
MZ세대는 ‘밈’을 소비하고, 수집하고, 공유하며 정체성을 표현한다.
그리고 브랜드는 이 트렌드를 정조준하고 있다.

밈이란, 왜 이렇게 인기일까?
‘밈(Meme)’은 특정 시대의 문화와 정서를 반영하는
짧고 강렬한 콘텐츠.
짤, 영상, 유행어, 리액션 등으로 SNS에 퍼지고
공감과 유행을 ‘아는 자만이 웃을 수 있는 코드’로 만든다.
MZ세대는 이 밈을 통해:
- 재미를 나누고
- 정체성을 표현하며
- **“나도 이 문화권에 속해 있어!”**라는 소속감을 느낀다.
밈이 상품이 된다? Yes.
이제 브랜드는 밈을 마케팅 무기로 적극 활용 중이다.
1. 밈을 활용한 광고 콘텐츠
틱톡, 인스타그램에서 흔히 볼 수 있다.
예를 들어:
- ‘이모티콘 밈’으로 만든 배민 광고
- ‘그 시절 싸이월드 감성’으로 만든 패션 브랜드 영상
- 유명 밈 사운드에 맞춘 화장품 홍보 댄스
광고도 유머러스하고,
공유하고 싶은 콘텐츠가 되며
자연스럽게 바이럴이 된다.
2. 밈이 담긴 패키지 & 굿즈
- 과자 패키지에 ‘현타온 표정 이모지’
- 텀블러에 ‘이거 실화냐’ 레터링
- 다이어리에 짤방 스티커
밈이 들어간 제품은 단순히 ‘물건’이 아니라 ‘컬렉션’의 대상이 된다.
소비가 곧 자기표현
MZ세대는 기능성만큼 감성도 중요하게 여긴다.
그리고 그 감성의 중심에 ‘밈’이 있다.
- "이건 내가 요즘 빠진 밈이야"
- "이 짤, 나랑 너무 닮았어"
- "이걸 산 건 나만 이 밈 알아서가 아니야. 우리끼리만 통하는 그 감성!"
즉, 밈을 소비하는 건 단순히 웃기기 위해서가 아니라,
**‘나를 드러내기 위한 방식’**인 것이다.
그래서, 이건 어떤 브랜드에게 기회일까?
- Z세대와 빠르게 소통하고 싶은 브랜드
- 재미+트렌디함+정체성을 동시에 어필하고 싶은 제품
- SNS 상에서 빠르게 퍼질 수 있는 요소를 고민 중인 마케터
“나 이거 알아!”의 힘
요즘 MZ세대에게 유행 밈을 아는 것은
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니라 **‘문화 참여의 선언’**이다.
그리고 그 밈을 담은 제품을 소비하는 건
“나도 이 유머를 아는 사람”이라는 소속감의 표현이다.
밈은 더 이상 유행의 끝이 아니라,
브랜드와 세대가 소통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된다는 것,
기억해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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